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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아기 엄마 맞아?... 출산 후 첫 공식활동


출산 후 육아에 전념했던 전도연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도연은 출산 후 한국 영화 후원을 위한 프로젝트에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코리아와 함께 공식 활동을 전개했다.

전도연은 매년 진행해온 소외계층의 영화관람을 포함한 문화 향유권에 도움을 주고, 한국 영화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가지 지원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시네마엔젤' 프로젝트에 세번째로 참가했다.

전도연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버버리 코리아가 함께 후원한 이번 화보에서 아직도 소녀 같은 청초한 모습과 카리스마 있는 양면의 모습을 보여주며 변함 없는 매력을 발산, '칸의 여왕'으로서 포스를 보여주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전도연은 볼드한 텍스처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블랙 버버리 원피스에 짙은 레드 컬러 립스틱으로 고혹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버버리 코리아는 2007년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함께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한 '씨네마엔젤'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다. [사진=버버리 코리아]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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