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이·가희, 섹시한 클러버 변신

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와 가희가 클럽에 나타났다?

감각적이고 섹시한 캐주얼 브랜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와 함께 한 화보 속 섹시한 클러버로 변신한 유이와 가희의 모습이 화제다.

이번 화보 촬영은 친한 걸프렌드와 함께 클럽에 가면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일화들을 보여주는 새로운 컨셉트로 진행됐고, 유이와 가희의 섹시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담았다.

촬영은 모두 리츠 칼튼 호텔에서 이루어졌으며 클럽에 가기 전 화장을 고치고 옷을 고르는 장면과 클럽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애프터스쿨만의 스타일로 보여주고 있다.

화보의 스타일링을 담당했던 리밍 스타일리스트는 "처음 찍는 화보였지만 유이와 가희는 자신들의 느낌 대로 섹시하고 시크한 화보 컨셉트를 잘 표현했다"며 "6시간 동안이나 진행된 장시간의 촬영 가운데서도 음악이 나오면 살짝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촬영장 분위기는 애프터스쿨만의 에너지로 활기에 넘쳤다"고 전했다.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로운 멤버로 주목 받고 있는 유이와 애프터스쿨의 맏언니 가희의 섹시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