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장마철 피부관리...청결 유지 및 자외선 차단제 필수


길고 지루한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철의 평균 습도는 80~90%로 사람이 가장 쾌적하게 느끼는 30~40%의 2배를 웃돈다. 또한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피부에 먼지가 잘 흡착되기 때문에 피부는 여러가지 트러블 요인에 노출된다.

고온 다습한 장마철 기후는 피부를 끈적이고 번들거리게 만들며 세균 번식을 증가시켜 여드름과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므로 특히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은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 철저한 세안으로 청결한 피부 유지

장마철에는 습기 때문에 외부의 먼지가 피부에 더 잘 흡착되므로 외출 후에는 반드시 이중 세안을 해야 하며 물기가 없도록 바로 건조해줘야 피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기온이 1도씩 오를 때마다 피지 분비량이 10%씩 증가하고, 습도가 높아져 피부에 먼지가 쉽게 달라붙고 끈적거리게 되므로 부드러운 클렌징 패드로 모공까지 신경써서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부르조아의 클렌징 와이프스는 일반 제품보다 25% 이상 많은 클렌징 포뮬러를 함유하고 있어 더욱 촉촉하면서도 말끔히 메이크업을 지워준다. 또 스토리즈(STORZ)의 클렌징 패드는 짙은 색조 메이크업은 물론이고 피부결까지 부드럽게 정돈해 준다.

세안 시에는 폼 클렌징을 이용해 충분히 거품을 내 세안한 후 보습력이 강한 크림 등 수분 위주의 기초 제품을 사용한다. 그리고 주 1~2회 각질을 제거해 모공에 피지가 쌓이지 않게 한다.

부르조아의 크렘 무쌍뜨 데마끼앙뜨는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고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면서도 매끈한 피부를 선사한다.

◇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무더운 날씨 못지 않게 후텁지근한 장마에는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손실된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수분팩은 피지를 조절하면서 적당량의 수분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여름철 과도한 피지로 탄력을 잃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는 필수 아이템. 또한 에어컨 바람을 직접적으로 쐬는 것을 피하고, 종일 냉방을 하는 곳에서 근무를 한다면 긴 소매의 카디건 등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 햇빛이 없어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른다

장마철에 햇빛이 없다고 해도 자외선의 70~80%는 피부에 전달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도록 한다. 기초화장 마지막 단계 또는 외출 30분 전에 한 번 바르고 외출한 후 중간 중간에 미스트 형식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덧발라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스토리즈(STORZ)의 선블록 미스트는 해양 심층수가 함유된 부드러운 안개 분사 방식으로 돼 있어 사용감이 뛰어나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장마철 피부관리...청결 유지 및 자외선 차단제 필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