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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김혜수, 첫 촬영부터 패션감각 뽐내


한국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불리는 SBS 드라마 '스타일'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스타일'의 김혜수, 류시원, 이지아, 이용우는 22일 오전 제주공항에서 공항 도착 장면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김혜수는 도도한 성격의 패션지 기자 역을 맡아 짙은 선글라스와 갈색 블라우스 차림으로 스타일리시한 멋을 뽐냈다.

이들은 공항 촬영을 마치고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샤인빌 리조트로 이동, 스페셜 리조트에서 서정(이지아 분)이 박기자(김혜수 분)를 찾아오는 장면을 촬영하는 등 제주도 촬영을 이어갔다.

'스타일'은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8월1일부터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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