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 패션화보서 숨겨진 근육질 몸매 자랑

KBS2 '상상플러스 시즌2'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 김지훈이 남성미 물씬 풍기는 화보를 선보였다.

김지훈은 패션월간지 '싱글즈'에서 캘빈 클라인 속옷을 입고 세련된 도시 남성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 옴므는 시크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섹시함을 발산하고자 하는 남성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속옷 브랜드. 특히 특유의 시니컬하면서도 섹시한 광고 비주얼로 남성 속옷의 패션화를 선도했다.

이번 화보에서 깔끔하고 반듯한 이미지의 김지훈은 뉴욕을 대표하는 브랜드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의 세련된 도시 남성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깎아놓은 듯 잘생긴 이목구비와 더불어 흠 잡을 데 없이 다듬어진 근육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지훈은 지난해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로 신인상을 수상했고 올해 드라마 외에도 오락프로그램의 MC 자리까지 맡는 등 연예계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현재 KBS 월화미니시리즈 '연애결혼'에서 이혼전문 변호사 박현수 역으로 출연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 김민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지훈의 화보는 '싱글즈'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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