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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고치고' 왁스, "뮤지컬로 만나요"


'화장을 고치고'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왁스가 노래에 이어 뮤지컬로도 인기몰이 중이다.

매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이면 콘서트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왁스는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의 크리스마스 공연에서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

지난 10월 동명의 뮤지컬을 통해 배우 신고식을 치른 왁스는 자신의 노래로 뮤지컬이 제작되는 것뿐만 아니라, 운명적 사랑을 기다리는 여주인공 혜리 역까지 맡는 행운을 얻어 현재 열연 중이다.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넘어 내년 2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뮤지컬에서 특히 크리스마스 공연을 앞두고 있는 왁스는 장르는 다르지만 뮤지컬로 새롭게 태어난 '화장을 고치고'를 통해 또 하나의 콘서트를 여는 셈이다.

뮤지컬 연기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올 한 해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왁스는 "이번 크리스마스이브 공연으로 마음 따뜻한 사랑의 전도사가 되고 싶다"며 자신이 무대에 오르는 공연에 대해 강한 애착을 보였다.

내년 2월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에서 왁스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오후 4시, 7시 공연에 오른다.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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