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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입대 전 마지막 출연영화 12월 개봉


천정명이 군 입대 전 마지막 출연작을 스크린에 선보인다. 천정명이 첫 단독 주연을 맡은 공포영화 '헨젤과 그레텔'(감독 임필성, 제작 바른손영화사)이 오는 12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내년 초 입대를 앞둔 천정명의 마지막 출연작이자 첫 단독주연작으로 의미가 깊은 영화 '헨젤과 그레텔'은 깊고 아름다운 숲, 그림처럼 예쁜 집에 사는 3남매와 그 곳을 우연히 발견한 사람들이 겪는 미스터리와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영화에서 '은수' 역을 맡은 천정명은 단독 주연작인 만큼 영화 총 분량 중 90% 이상 등장하며 작품을 이끌어 왔다.

4번째 출연 영화에서 첫 단독 주연의 타이틀을 얻은 천정명은 이번 영화를 마지막으로 현역으로 군대 입대할 예정이다.

영화사측은 "많은 영화들이 개봉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지만, 성수기에 함께 선보이는 것도 승산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천정명은 12월 27일 개봉일에 맞춰 입대 전 영화 홍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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