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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첫 콘서트, 동료 가수들 지원사격


린, 전진, 강타, 이지훈, 배틀 등 초호화 게스트

정규 2집 '더 비기닝, 뉴 데이즈(The Beginning, New Days)'를 발표한 가수 신혜성의 콘서트에 동료들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신혜성은 오는 11일 오후 6시와 12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동료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것.

현재 후속곡 '사랑했잖아 part2'로 활동 중인 같은 소속사 가수 린은 이날 신혜성과 함께 '사랑...후에'를 처음으로 무대 위에서 선보인다.

이외에도 이지훈과 강타가 그룹 'S'로서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고, 신화의 멤버 전진, 싱글 2집 '말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그룹 배틀이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를 빛낸다.

신혜성은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긴장도 되지만, 다양하고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있다. 평소 저의 모습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계획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혜성은 서울 공연을 마치고 21일 일본으로 출국해, 23일 오후 7시 카나자와 관광회관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에서 첫 일본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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