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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8월 정규 2집 韓·日 동시 발매


오는 21일 첫 단독 콘서트 예매 오픈

그룹 신화 출신의 가수 신혜성이 첫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정규2집 음반 활동에 나선다.

신혜성은 오는 8월 8일 정규2집 음반을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할 예정이며, 이어 오는 8월 11,12일 오후 6시와 5시 이틀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정규2집 음반 발매기념 첫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또 서울공연에 이어 오는 8월 23일 일본 카나자와, 25일 동경, 27일 오사카, 29일 나고야에 이르는 일본4개 지역 투어를 통해 일본 전역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신혜성의 첫 단독콘서트는 21일부터 한∙일 동시예매를 실시하며, 서울콘서트 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 1544-1555)와 옥션티켓(ticket.auction. co.kr 1566-1369)을 통해 할 수 있다.

첫 단독콘서트를 앞둔 신혜성은 "첫 솔로음반을 낼 때에도 긴장됐지만, 첫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더욱 떨리는 마음이다. 1집보다 더 성숙해지고 좋은 음악을 가지고 팬 여러분들께 인사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혜성은 정규2집 음반 발매에 앞서 오는 6월 23일 일본 사이타마현 굿윌돔에서 열리는 '한류 로맨틱 페스티벌 2007'에 참석해 팬들과 만난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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