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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2집 발매 앞서 베트남 팬들과 만남


가수 신혜성(28)이 정규 2집 음반 발매에 앞서 베트남 팬들과 만난다.

신혜성은 오는 3일 한국-베트남 수교 15주년 기념으로 베트남 호치민 푸토 스테디움에서 펼쳐지는 '2007 KOVINA Friendship Concert'에 참석차 1일 출국했다.

이번 행사는 양국의 문화교류를 지속 및 확산시기키 위해 마련된 대형 콘서트로 베트남 유명가수들이 함께하며, 신혜성은 강타 서지영 팝핍현준과 함께 한국 대표가수로 참석한다.

한편 신혜성은 정규 2집 음반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난달 '한류 로맨틱 페스티벌 2007'에 참석차 일본에 방문해 6월 24일과 25일 이틀간 도쿄 오다이바, 요코하마 일대에서 정규2집 음반 자켓 촬영을 마친 상태다.

신혜성은 "1집보다 좀 더 성숙해지고 분위기 있는 모습들을 담아내려 노력했다"며 "정규2집 음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리고,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8월 8일, 2년 8개월만에 2집 앨범을 발표하는 신혜성은 첫 번째 단독콘서트 '신혜성 퍼스트 투어(SHINHYESUNG FIRST TOUR)'를 서울(8월11일~12일)과 일본(8월23일~29일)에서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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