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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메이비, "난 DJ 체질"


 

신인가수 메이비가 연이은 DJ 섭외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메이비는 9일부터 한달 간 KBS 쿨FM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89.1MHz)의 임시 DJ로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메이비는 얼마전까지 DMB 라디오 '메이비의 멜론인기가요'를 통해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재치있는 입담으로 '상상초월 DJ'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특유의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하지만 개인사정으로 중도 하차하게 돼 못내 아쉬움이 남았던 메이비는 비록 임시이긴 하지만 이번 진행에 더욱 기대를 걸고 있다.

메이비는 "평소에 친분이 두터웠던 최강희씨의 뒤를 이어 진행한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쁘다"며,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최강희씨의 진행 실력을 잘 알고 있어 부담이 되긴 하지만, 믿고 맡겨준 만큼 열심히 해보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그간 라디오 게스트로서 입담을 과시한 메이비가 DJ 경험을 살려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지 주목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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