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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뒤에 테리우스', 소지섭X정인선 특급 공조…수목극 1위


정인선 구한 소지섭, 조태관 총에 맞았나…긴장↑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가 소지섭과 정인선의 짜릿한 특급 공조 속 수목극 1위를 이어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27, 28회는 각각 시청률 8.6%, 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회 방송분의 9.0% 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지섭과 정인선이 특급 공조를 펼치며 웃음으로 시작해 긴장으로 마무리하는 전개를 보여줬다.

김본(소지섭 분)과 고애린(정인선 분)은 윤춘상(김병옥 분) 자택에 잠입해 실명이 적힌 정재계 뇌물리스트를 확보했다. 순조롭게 시작된 첩보 콜라보레이션은 막판 케이(조태관 분)의 급습으로 위기에 처했다.

케이에게 총상을 입은 본은 애린에게 리스트가 담긴 가방을 맡기며 자택을 반드시 빠져나갈 것을 부탁했다. 피 흘리는 본과 난생 처음 겪어보는 상황에 애린 역시 큰 충격과 공포에 사로잡혔지만 정신을 가다듬고 밖을 향해 전력 질주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27, 28회는 각각 6.4%, 7.5%의 수치를 나타냈으며, KBS 2TV '죽어도 좋아' 3, 4회는 2.5%, 3.3%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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