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광주 조직폭력배 20대 박모씨가 구속됐다.
박모씨는 지난 2017년 8월 광주 서구 한 볼링장에서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24살 최모씨를 화장실로 끌고가 주먹으로 6차례 폭행했다.
이에 최씨는 종아리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다.
하지만 이후 광주 조직폭력배 박씨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도주했고 1년 만인 최근 광주의 한 PC방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한편, 경찰은 광주 조직폭력배 박씨를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