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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울패션위크'서 '트롬 스타일러 체험존' 운영


최근 출시한 각종 의류관리기 신제품도 선봬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G전자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 '서울패션위크'에 가전업계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LG전자는 자사의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체험존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트롬 스타일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존을 찾은 고객들은 스타일러로 다양한 옷들을 관리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번에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 전면을 전신 거울처럼 사용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미러' 등 신제품도 접할 수 있다.

의류관리기는 최근 들어 매일 빨 수 없는 옷들을 항상 깔끔하고 깨끗하게 입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필수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지난 2011년 처음 출시돼 현재까지 국내 의류관리기 시장을 꾸준히 개척해 왔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차원이 다른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트롬 스타일러가 제시하는 신개념 의류관리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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