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파리모터쇼에서 3개 신차 최초 공개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10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2018 파리 모터쇼에서 '더 뉴 GLE', '더 뉴 B-클래스',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울러 4일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 EQC'와 '비전 EQ 실버 애로우' 등 EQ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또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 '더 뉴 A-클래스 세단' 등 다수의 신차도 소개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SUV '더 뉴 GLE'는 완전히 새로워진 엔진과 동급 세그먼트 최상의 에어로다이내믹스를 통해 한층 강력해진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더 뉴 B-클래스'는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향상된 편안함과 민첩함의 조화를 통해 스포츠 투어러의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은 2.0ℓ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306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메르세데스-AMG'의 새로운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모터쇼에서 '더 뉴 A-클래스 세단' 및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등 메르세데스-벤츠와 메르세데스-AMG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신차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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