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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하이엔드 카메라 'EOS M6' 화이트 에디션 출시


넥스트랩, 스트랩, 렌즈캡 홀더 등으로 구성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6'의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하고, 스트랩이 포함된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발표했다.

'EOS M6 화이트 한정판 스트랩 패키지'는 'EOS M6 화이트 15-45 렌즈 키트'와 넥스트랩, 손목 스트랩의 스페셜 스트랩 2종, 렌즈캡 홀더로 구성돼 있다.

EOS M6 화이트는 약 2천420만 화소의 APS-C타입 이미지 센서와 영상처리엔진 '디직 7(DIGIC 7)'을 탑재했다. 캐논 독자 규격의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를 탑재해 라이브 뷰 및 동영상 촬영 시 빈틈이 없는 하나의 면으로 구성된 AF 시스템이 초점을 구동하고,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초점 변동이 가능하다.

EOS M6는 서브 전자다이얼부터 메인 다이얼, 퀵 컨트롤 다이얼 등 카메라 사용자가 빠르게 카메라를 컨트롤할 수 있는 다양한 다이얼을 갖춰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약 343g의 소형·경량의 바디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풀 터치 LCD 액정을 탑재해 한번의 터치로 간편하게 촬영한 사진을 확대하거나 조리개값 등 촬영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상단 최대 약 180도, 하단 최대 약 45도 틸트식으로 셀카와 로우앵글을 비롯한 폭넓은 촬영 장면에 대응이 가능하다.

EOS M6 화이트 한정판 스트랩 패키지는 19일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7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8)'에서 판매 개시되며, 캐논 이스토어를 포함해 11번가, 캐논 플렉스, 캐논 직영 백화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1천대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캐논은 세계 최초 AI Bounce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플래시 'SPEEDLITE 470EX-AI'의 정식 출시에 나선다. 'SPEEDLITE 470EX-AI'는 피사체와의 거리와 천장 높이를 스스로 판단해 가장 알맞은 바운스 촬영 각도가 되도록 헤드 방향을 자동 조절하는 AI.B(자동 바운스) 기능을 갖춘 외장 플래시다.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하 P&I) 2018을 시작으로 국내 판매를 하며, P&I 2018 현장에서 제품의 시연 및 체험을 진행한다.

'SPEEDLITE 470EX-AI'는 세계 최초로 바운스에 AI 기능 도입과 함께 캐논 플래시 제품 최초로 두 개의 CPU 보드를 채용했다. AI.B의 경우 완전 자동과 반자동 2가지 모드 선택이 가능해 사용자가 희망하는 최적의 헤드 각도 조절(바운스 각도)이 자동으로 보정될 수 있도록 했다.

가이드 넘버(G No.) 47(초점거리 105mm)을 지원하는 조명으로 망원 렌즈 촬영도 커버할 수 있으며 위로 120도, 좌우로 180도로 자유로운 회전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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