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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4년만에 국내 팬미팅…4월 'One Fine Day' 개최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특별출연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유연석이 내달 국내 팬미팅 'One Fine Day'를 개최한다. 3일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유연석이 4월1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국내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연석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수석 타이틀을 한 번도 놓친 적 없는 수재 외과의사 강동주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유연석은 메디컬부터 멜로, 감정연기까지 소화했다.

유연석의 이번 팬미팅은 2014년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이후, 잇따른 팬들의 요청과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팬미팅에서 유연석은 솔직 담백한 입담, 다정다감한 모습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킹콩 by 스타쉽은 "오랜만에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팬 여러분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연석은 최근 이순재의 연기 인생 60주년 기념 공연 '세일즈맨의 죽음'에 특별출연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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