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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요시마타 료 내한 공연 게스트 출연


평소 클래식 기타에 대한 애정 보여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김사랑과 기타리스트 배장흠이 요시마타 료의 공연에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일본의 음악감독이자 작곡가인 요시마타 료가 3월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한국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배장흠과 그의 제자인 배우 김사랑은 이번 공연에서 요시마타 료와 협연을 이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배장흠은 우리나라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미국, 일본, 러시아, 남미 등 해외 초청 연주에 참여해왔다. 이어 '8월의 크리스마스', '제중원', '장수상회' 등 드라마 및 영화 음악 작곡과 편곡, 그리고 연주에도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사랑은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클래식 기타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배장흠에게 수년간 기타 레슨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그녀가 보여줄 또 다른 매력이 기대된다.

공연 주최 측은 "배장흠과 요시마타 료의 콜라보 무대는 물론, 김사랑과 요시마타 료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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