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모바일 '크리티카' 출시 초반 흥행 몰이

[이부연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의 신작 '크리티카: 혼돈의 서막(영문 서비스 명 : KRITIKA: CHAOS UNLEASHED)이 출시 초반 흥행 몰이에 성공했다.

게임빌의 크리티카: 혼돈의 서막은 22일 한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무료 게임 전체 순위에서 2위, 3위에 차지했으며, 특히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15위까지 오르며 빠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성적도 눈여겨 볼만하다. 미국, 캐나다, 독일 등 32개 국가에서 구글 플레이 장르 상위 10위권 내에 진입했으며, 특히 한국을 포함한 미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7개 국가에서는 장르 1위까지 올랐다. 대만, 싱가포르 등 중화권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크리티카: 혼돈의 서막은 풀 3D 대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로 풀 3D 그래픽과 통쾌한 액션, 비주얼, 속도감이 특징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게임빌은 크리티카의 개발사인 올엠과 펀플로와 함께 출시 전부터 긴밀한 협력을 통해 크리티카:혼돈의 서막을 글로벌 히트작으로 정조준했다"며 "초반부터 빠르게 입지를 구축하는 모양새라 앞으로 게임빌의 강점인 글로벌 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현재 성과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부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액션 RPG '크리티카', 일본 서비스 시작

• '크리티카' 1주년 기념 사은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