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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한예슬, 코스모폴리탄 파티에 데려가고 싶은 남녀스타 1위


세련된 도시남자 공유와 지적인 섹시미의 한예슬이 '한여름 밤 코스모폴리탄을 위한 파티에 데려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로 뽑혔다.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가 서울 지역 20대 직장인 220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3일간 '코스모폴리탄과 파티'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가장 코스모폴리탄을 위한 파티에 데려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서 공유가 47%(여성 응답자 152명 중 72명), 한예슬이 41%(남성 응답자 68명 중 28명)의 득표율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민호(21%)와 선우선(29%)이 각각 2위에 올랐다.

'뜨겁고 열정적인 뮤직 파티에서 파티 퀸 또는 킹으로 활약할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는 총 응답자 220명 중 148명(67%)과 104명(47%)이 선택한 빅뱅의 탑(T.O.P)과 애프터스쿨의 박가희가 1위를 차지하며 각각 파티 킹과 파티 퀸으로 선정됐다. 2AM 임슬옹과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 결과, 20대 남녀 직장인 가운데 총 응답자 220명 중 144명인 65%가 본인을 '도시문화를 향유하는 코스모폴리탄'이라고 여기고 있었다.

특히 각종 파티, 문화 공연 등을 관람하는 순간(108명, 49%) 코스모폴리탄적인 삶을 살고 있음을 느낀다고 답했다. 또한 설문에 응답한 직장인 가운데 60%에 달하는 132명이 코스모폴리탄적인 삶의 가장 짜릿한 순간을 맛보기 위해 이루고 싶은 소망은 '섹시한 몸매'라고 답해 코스모폴리탄적인 삶에 외형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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