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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리듬 액션 게임 '슈퍼비트 소닉' 6월5일 출시


PS4의 성능을 활용한 완전판…60곡 이상의 풍부한 콘텐츠 제공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누리조이(대표 전기경)가 개발한 국산 리듬 액션 게임 '슈퍼비트 소닉(SUPERBEAT XONiC)'을 오는 6월5일 PS4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슈퍼비트 소닉'은 지난 2015년 10월 발매된 PS비타 버전의 완전판이다. 기존 다운로드 콘텐츠(DLC) 곡을 포함해 60곡 이상의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PS4의 성능을 활용한 화려하고 선명한 그래픽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슈퍼비트 소닉'에서는 ▲기본 연주 방법인 '싱글 노트' ▲표시된 화살표 방향으로 아날로그 스틱을 조작해 연주하는 '스와이프 노트' ▲L·R 버튼을 사용해 연주하는 'FX 노트' ▲스크래치 라인을 따라 역동적인 연주가 가능한 '스크래치 노트' 등을 이용해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스테이지 모드'로는 초보자를 위한 '4TRAX'와 중급자용 모드 '6TRAX', 상급자를 위한 '6TRAX FX', 수록곡 전곡의 난이도를 선택해 자유롭게 플레이 가능한 '프리스타일' 등 총 4개를 지원한다.

예약 특전으로는 디스크 2장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을 제공한다. 예약 판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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