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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조인성 바통 이어받아 신민아와 호흡


드라마 '스타일'의 이용우가 조인성의 바통을 이어받아 미쟝센 모델에 발탁됐다.

㈜아모레퍼시픽측은 강인하고 남성적인 매력과 스타일리시함을 겸비해 새롭게 떠오르는 신인 배우 이용우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용우는 신민아와 함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우는 2009년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 김혜수의 연인 '민준'역으로 배우로 첫 데뷔를 했지만, LG싸이언 뷰티폰, GM대우 젠트라X, 제일모직 엠비오 등 광고를 통해 모델로 먼저 활발히 활동하면서 매력과 끼를 꾸준히 드러낸 바 있다.

또 골프 드라마 '버디버디'에 전직 PGA프로골퍼 출신의 골프코스테스터 역할로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함께 주인공으로 발탁돼 배우로서의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용우는 현대무용을 전공해 뛰어난 신체 조건과 풍부한 감정 표현력을 지녀 주목할만한 신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미쟝센 브랜드 매니저 박유현 팀장은 "신민아와 이용우 두 남녀 모델을 통해 미쟝센의 세련되고도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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