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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컬러 음료로 여름철 피로 안녕~


붉은 빛의 유기농 허브 루이보스, 토마토, 딸기, 사과와 같은 붉은색 야채와 과일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 특히 수분 섭취에 좋아 여름에 챙겨 먹으면 더욱 좋다.

일일이 레드 푸드를 챙기기 어렵다면, 시판되고 있는 레드 컬러 음료로 간편하게 여름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무더위에 지쳐가는 여름, 레드 컬러 음료로 피로감을 날려버리자.

청정 미네랄이 듬뿍! '루이보스'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의 청정 고원지대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허브로, 인체에 이로운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어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루이보스를 원료로 사용한 립톤 '레드티'는 남아프리카 현지에서 레드티라고 불리는 루이보스에 블러드 오렌지향과 남미의 신비의 과일 과라나를 더한 새로운 맛의 허브티 음료이다.

이름과 같이 정열적인 붉은 색이 돋보이는 음료로, 기존에 티백으로만 선보였던 루이보스를 차갑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편리하다.

비타민의 보고, 상큼한 '라즈베리'

라즈베리는 한방에서는 복분자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칼슘과 철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돼 있는 과일로 수분 섭취를 통한 여름철 피로회복에 좋다.

립톤 '아이스티 믹스 라즈베리'는 깔끔한 홍차에 라즈베리 맛이 어우러져 아이스티의 시원함과 라즈베리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튼튼한 심장을 위한 '토마토'

하버드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토마토를 먹는 사람은 종양이 생길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절반이나 낮다고 한다.

웰그린 '토마토 주스'는 무농약으로 재배된 국내산 토마토만 사용해 만든 주스로 경기도 G마크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토마토 껍질이 느껴지도록 적당히 갈아, 집에서 만든 주스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치아건강에 이로운 '사과'

사과에 들어있는 펙틴질 성분은 장 청소를 도우며,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비타몽트의 '유기농 압착 사과주스'는 시중의 생과일 주스와 달리 100% 유기농 사과만을 그대로 짜서 만들어 훨씬 진한 향에 당도가 매우 높은 점이 특징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다갈색의 묽은 주스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사과 덩이로 보이는 듯한 부유물들이 보인다.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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