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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신민아 비켜!' 청바지 모델 세대교체 선언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신민아에 이어 f(x)가 청바지 모델 세대교체를 선언하고 나섰다.

베이비 페이스 설리, 시크돌 크리스탈, 섹시매력 빅토리아는 신민아의 바통을 이어받아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발탁됐다.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뭇 남성들의 오빠 본능을 불러 일으키던 베이비 페이스 설리는 캘빈클라인 진의 익스트림 스키니 엑스 진(X Jeans)에 같은 톤의 데님 셔츠를 매치, 매혹적인 자태와 도발적인 눈빛을 선보였다.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크리스탈은 세 멤버 중 가장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며 그녀만의 강하고 섹시함을 발산했다.

또 귀여운 소녀같은 미소의 빅토리아는 그동안 감춰왔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새로운 섹시퀸으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캘빈클라인의 익스트림 스키니 엑스 진과 타이트한 저지 티셔츠를 소화한 빅토리아는 긴 다리와 잘록한 허리, 숨겨져 있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모두 드러내며 단숨에 청순 글래머 아이돌에 등극했다.

어린 소녀로만 보이던 f(x)의 설리, 크리스탈, 빅토리아는 이번 캘빈클라인 진 가을 화보 촬영에서 성숙하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청바지 모델의 세대 교체를 예고한 셈이다.

f(x)와 함께 선보인 익스트림 스키니 핏 캘빈클라인 엑스 진은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되어 바디 라인을 슬림하면서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한다. 또 힙 라인에 들어간 절개선과 작은 뒷 포켓으로 상당한 힙 업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다리 부분에 기능적으로 들어간 절개선은 다리를 곧고 가늘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며 전체적인 실루엣을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사용된 패브릭은 쿨맥스 소재의 데님으로 스트레치성을 극대화해 전체적인 바디라인을 더욱 돋보이면서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골드 컬러의 메탈 버튼과 리벳, 그리고 고급스러운 구리소재 지퍼 장식등이 눈여겨 볼만한 디테일. 골드 와펜과 리벳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 패셔너블한 느낌을 준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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