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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알렉스 왓슨 남매, 버버리 화보 촬영


할리우드 영화 '해리포터'의 깜찍한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이 그를 쏙 빼닮은 동생 알렉스 왓슨과 함께 버버리 화보를 촬영했다.

깜찍 발랄한 요정같은 모습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한 엠마 왓슨은 2010년 SS시즌 버버리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다 시크하고 클래식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특히 엠마의 '훈남 동생'으로 알려진 알렉스 왓슨은 엠마 왓슨과 함께 등장하는 브리티시 남자 모델로 합류했다.

버버리와 오랜 파트너인 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는 엠마 왓슨의 걸리시함에 매혹적인 성숙함까지 섬세하게 담아냈다. 또 마치 연인처럼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 동생 알렉스와의 화보 역시 그의 솜씨. 이 모든 감독은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진행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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