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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서울컬렉션 조성경 패션쇼서 모델 데뷔


신선한 미소와 특유의 건강함이 매력적인 배우 김지석이 오는 29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에서 조성경 디자이너의 2009~10 FW 서울컬렉션의 메인 모델로 패션쇼 무대에 선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패션쇼 무대에 오르는 김지섯은 이번 패션쇼에서 최근 드라마 '유리의 성'을 마친 배우 윤소이와 호흡을 맞춘다.

김지석의 패션쇼 첫 무대가 될 이번 조성경 디자이너의 서울컬렉션 테마는 'vivid 30’s'으로 30년대의 레트로 로맨틱 패션을 조성경의 브랜드 '라뚤'만의 칼라로 밝고 경쾌하게 재해석한다.

직접 의류 쇼핑몰을 운영했을 만큼 평소 세련되고 모던한 이미지를 자랑하지만 패션쇼 무대를 책임지는 모델로의 변신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김지석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조성경 디자이너의 패션쇼 무대가 첫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기쁘고 설렌다"며 "최선을 다해 무대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석은 지난해 국민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은 '미우나 고우나' 이후 2009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의 촬영에 매진했으며, 최근 영화 촬영을 마무리하고 휴식과 함께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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