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더 맥시멈', 흥행질주 시동…개봉주 흥행 1위

[권혜림기자] 할리우드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이 개봉 첫 주 주말 흥행 정상을 차지했다.

27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은 지난 24일부터 24일부터 26일까지 62만5천56명의 주말 관객을 끌어모았다. 지난 22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은 연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81만7천741명을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 6번째 시리즈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은 억만 불이 걸린 한 탕에 성공한 후 정부의 추적을 피해 전 세계를 떠돌던 도미닉(빈 디젤 분)과 브라이언(폴 워커 분)에게 베테랑 정부 요원 홉스(드웨인 존슨 분)가 찾아오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다.

2위 '몽타주'는 주말 관객수 45만2천488명을 모았다.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는 누적 관객수 138만7천867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위대한 개츠비'는 23만2천693 명의 주말 관객수를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104만7천453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다.

'아이언맨3'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1만7천244명을 끌어모았다. 지난 4월25일 개봉한 영화는 881만9천3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애니메이션 '크루즈 패밀리'는 주말 동안 14만2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55만6천858명을 모아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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