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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고·빌리어코스티·잔나비, '발렌타인 콘서트' 개최


초콜릿보다 달콤한 감성으로 여심 저격 나선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슈퍼키드 징고, 빌리어코스티, 밴드 잔나비가 뭉쳤다.

징고, 빌리어코스티, 잔나비가 오는 2월 10일 서울 홍대 웨스트 브릿지 라이브홀에서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초콜릿보다 달콤한 감성으로 여심을 저격할 것"이라고 전했다.

'발렌타인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따뜻한 감성이 넘치는 노래들로 채워진다. 사랑하는 연인에게는 달달하면서도 잊지 못할 선물을, 친구들과는 포근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밴드 슈퍼키드의 멤버 징고는 지난 12월 자작곡을 포함한 미니앨범 '징고(ZINGO)'를 발표하며 슈퍼키드의 경쾌한 분위기와는 상반되는 쓸쓸하고 달달한 음색을 들려줬다.

빌리어코스티는 2013년 데뷔 이후 매력적인 목소리와 뛰어난 기타 실력으로 인디 음악계의 신성이라 불리고 있는 뮤지션이다.

밴드 잔나비는 대중성은 물론 마니아층까지 섭렵한 대세 밴드로 주목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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