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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쇄골 살짝 드러낸 섹시미 '애엄마 믿기지 않아'


[홍미경기자] 배우 이영애가 오랜만에 화보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LG패션의 여성복 브랜드 모그(MOGG)와 함께 한 아이들을 위한 자선화보에서 애 엄마라는 사실을 잊게 할 만큼 빛나는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특유의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에 살짝 드러낸 쇄골선이 아찔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애 엄마라는 사실이 전혀 믿기지 않는다', '절제된 섹시미의 정수를 보는 것 같다' 며 호응을 보냈다.

이영애의 은은한 섹시미가 돋보인 이번 화보는 'I am LOVE'를 테마로 루카 구아다그니노 감독의 영화 'I am LOVE'의 주인공 이미지를 모티브로 진행됐다.

영화의 주인공 엠마(틸다 스윈튼)의 창백할 만큼 하얀 피부톤, 인물의 내면을 표현하는 섬세함, 세련되고 도시적이지만 과장되게 화려하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화보에 담아냈다.

모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나효진 CD는 "이영애씨와 함께한 'I am LOVE'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그는 사회 공헌적으로 활동하는 브랜드의 행보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그와 함께한 이영애의 화보와 그녀의 진솔한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의 수익금은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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