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엄마됐다! 아들-딸 쌍둥이 출산

배우 이영애가 지난 20일 오전 아들과 딸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영애 소속사는 "이영애가 지난 19일 산기를 느껴 병원에 입원, 20일 오전 10시께 아들과 딸 쌍둥이를 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밝혔다.

이영애는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출산 뒤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21일 퇴원할 예정이다.

2009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인 이영애는 결혼 1년 6개월만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