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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장근석, 'DJ 발탁' 김희철 지원사격


배우 이다해와 장근석이 최근 DJ로 발탁된 김희철을 지원사격한다.

이다해와 장근석은 오는 29일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시작되는 SBS 파워 FM(107.7MHz)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의 첫손님으로 등장한다.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단독으로 진행을 맡은 '영스트리트'는 방송 첫 날 김희철과 특별한 친분이 있는 동료 연예인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축하쇼형식으로 꾸민다.

이다해는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현재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으며 장근석은 그간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만나보기 힘들었던 게스트지만, 두 사람 모두 김희철의 DJ복귀 소식에 흔쾌히 출연의사를 전해왔다.

이날 방송에는 김희철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에픽하이 미쓰라와 전화연결도 준비되어 있다.

동료 연예인들의 지원 사격은 계속 이어진다.

방송 둘째날인 30일에는 김희철과 각별한 사이인 '왕비호' 윤형빈과 김희철이 직접 섭외 중이라 밝혔던 '희라인' 소녀시대 제시카와 F(x)의 설리,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출연한다.

방송에서 이들은 오래 전부터 한 소속사에서 동고동락하며 지켜봐온 김희철의 비화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며, 슈퍼주니어 멤버와의 전화연결도 시도된다.

김희철은 "나만의 개성이 담긴 색깔있는 방송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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