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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과 린이 만났다…정규 6집 타이틀곡 '우리도 남들처럼' 기대↑


2016년을 장식할 최고의 듀엣곡으로 기대

[박재덕기자] KCM이 린(LYn)과 뭉쳤다.

11일 KCM 소속사 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12년차를 맞이한 KCM의 정규 6집 '리플렉션 오브 마이 마인드(REFLECTION OF MY MIND)' 발매를 확정 지으며 타이틀곡 소식을 전했다.

KCM의 정규 6집은 오는 26일 0시에 발매되며, 파격적인 구성으로 총 16곡을 수록했다.

특히 타이틀곡 '우리도 남들처럼'은 KCM의 오랜 친구이자 대한민국 여성 명품 보컬리스트 린과 함께 해 2016년을 장식할 최고의 듀엣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도 남들처럼'은 프로듀서 이상록의 곡으로 KCM의 세련된 감성을 보여주는 멜로디라인과 KCM이 이야기를 투영하듯 써 내려간 가사말이 인상적이다.

KCM이 '하루가' 발매 이후 6년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 '리플렉션 오브 마이 마인드(REFLECTION OF MY MIND)'는 '거울에 비친 모습, 자화상'을 뜻한다.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KCM의 소속사 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는 "팬 여러분이 사랑해주셨던 본래의 KCM과 새로운 KCM을 만날 수 있는 정규 앨범이다"며 6집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KCM은 정규 6집 '리플렉션 오브 마이 마인드(REFLECTION OF MY MIND)'를 발매한 뒤 12월 10일, 11일 호원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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