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가수 KCM이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KCM은 2일 디지털 싱글 '엄마의 착각'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에서는 요즘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는 개그맨 오나미, 이진호, 양세찬, 남창희가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오나미는 일명 '주스 아저씨' 박동빈의 주스 패러디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으며, 이진호와 양세찬은 의문의 행동으로 뮤직비디오 본편 영상을 기대하게 했다. 남창희는 과거 KCM의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KCM이 등장해 "오늘도 배고파. 맛있어"라는 가사로 이전과는 확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엄마의 착각'은 멜로디부터 콘셉트까지 KCM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감성 발라더 이미지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엄마의 착각'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9월 5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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