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기자]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하루 쉬어갔다.
전날 같은 팀을 상대로 4타수 무안타에 그친 그는 시즌 타율 2할3푼3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미네소타는 토론토에 3-9로 완패하며 5연패 늪에 빠졌다. 1-2로 뒤진 6회초에만 호세 바티스타의 3점홈런 등 5실점하면서 속절없이 경기를 내줬다.
토론토 선발 애런 산체스는 7이닝 8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팀 승리의 주춧돌을 놓았다.
[김형태기자]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하루 쉬어갔다.
전날 같은 팀을 상대로 4타수 무안타에 그친 그는 시즌 타율 2할3푼3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미네소타는 토론토에 3-9로 완패하며 5연패 늪에 빠졌다. 1-2로 뒤진 6회초에만 호세 바티스타의 3점홈런 등 5실점하면서 속절없이 경기를 내줬다.
토론토 선발 애런 산체스는 7이닝 8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팀 승리의 주춧돌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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