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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5월 4일 새 앨범 '인털루드'로 컴백 확정


새 앨범에 자전적 이야기 담아

[정병근기자] 가수 크러쉬가 5월 4일 컴백을 확정했다.

앞서 5월 중 컴백을 예고한 크러쉬는 20일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통해 앨범 발매 날짜와 앨범명을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에는 앨범명 '인털루드(Interlude)'와 앨범 발매일인 5월 4일이 적혀 있다.

티저는 크러쉬의 눈으로 본 일상적인 배경 위 색채, 텍스처의 대비가 시선을 끈다.

이번 앨범에는 크러쉬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소속사 측은 "데뷔 이후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성장한 크러쉬가 한층 더 성숙한 사운드로 강렬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크러쉬는 5월에 데뷔 후 처음으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먼저 앨범 발매 전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러쉬는 5월 1일 오후 6시 서울 블루스퀘어, 5월 21일 오후 6시 부산 MBC 삼주아트홀에서 신보 쇼케이스를 펼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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