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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엄마 됐다…지난 달 건강한 아들 출산


앤 해서웨이 부부, 아이 탄생 기뻐해

[이미영기자]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최근 득남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8일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앤 해서웨이는 지난달 24일 아들을 낳았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2012년 아담 슐만과 결혼했으며,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산모와 아이의 건강은 모두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앤 해서웨이와 아담 슐만은 아이 출산 후 매우 기뻐했다고. 두 사람은 아들의 이름을 조나단 로즈뱅크스 슐먼(Jonathan Rosebanks Shulman)으로 지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비키니 수영복 사진을 게재하고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최근 절친한 배우들과 베이비샤워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앤 해서웨이는 2001년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비커밍제인' '레미제라블' '다크나이트 라이즈' '인터스텔라' '인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국내 팬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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