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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협회-국민생활체육전국야구연합회 통합한다


25일 창립 대의원총회 개최…통합협회 김종업 회장 추대

[류한준기자] 대한야구협회(이하 야구협회)가 제1차 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야구협회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서울가든호텔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야구연합회(이하 연합회)와 통합을 위한 회의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통합협회 회장 선임과 명칭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1차 회의에서는 양 단체 통합추진위원회가 결정한 통합 협회 명칭을 '대한야구협회'(Korea Baseball Association, KBA)로 확정했다.

또한 김종업 야구협회 회장 직무대행을 통합 협회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합의했다.

통합 협회 대의원 수도 결정했다. 야구협회와 연합회 각각 19명씩 총 38명으로 구성하기로 했고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창립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내기로 합의했다. 법정 기한인 오는 27일 이내에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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