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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깨어난 포스', 강남 클럽서 韓팬 만난다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주연 배우들, 오는 12월9일 내한

[권혜림기자] 전설적 영화 시리즈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감독과 배우들이 한국을 찾아 팬들과 클럽에서 소통한다.

30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 수입 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의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배우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는 오는 12월9일 내한해 국내 취재진은 물론 시리즈의 팬들과도 직접 만난다.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풋티지 상영회와 기자간담회로 내한 일정의 행사의 문을 여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팀은 오후 7시부터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팬 이벤트로 관객을 만난다.

오후 7시에는 사전 이벤트로 가수 유재환과 DJ 찰스의 DJ 파티와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J.J. 에이브럼스 감독,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와 한국 팬들의 만남이 시작된다.

팬 이벤트 행사에서는 감독과 배우들에게 베일에 싸여있던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질문하고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타워즈를 주제로 공모한 UCC 를 함께 관람하는 자리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한편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오는 12월17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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