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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MBC '최고의 연인' 캐스팅…강민경과 자매 호흡


라디오 DJ 한아정 역 맡아…1년 만의 컴백

[이미영기자] 배우 조안이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4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조안이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이후 1년 만의 컴백이다.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연애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진정한 사랑과 결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 힐링 로맨스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하지만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에 지친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조안은 단아하고 예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라디오 음악프로 DJ 한아정 역을 연기한다. 그녀는 태평하고 자유분방한 여동생 한아름(강민경 분)과는 달리 언제나 서열 1위로 살아온 모범생. 매사에 완벽함을 추구하며 모든 일을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행동하는 캐릭터를 그린다. 하지만 그녀가 일생일대의 난관에 부딪히게 되면서 생활에 큰 변화를 맞이해 극에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 동안 조안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랑스러운 여인부터 악녀 캐릭터까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는 조안을 비롯해 강민경, 하희라, 강태오 등이 캐스팅 됐다. '위대한 조강지처' 후속으로 12월 초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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