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그룹 EXID가 '제8회 서울걸즈콜렉션'에서 선보였던 제품이 출시된다.
젊은 감성을 선도하는 HLS가 지난 4월 제8회 서울걸즈컬렉션에서 EXID의 다섯 멤버와 함께 첫 선을 보인 의상을 새롭게 선보인다. 당시 런웨이에서 독특한 소재로 디자인 된 제품들이 EXID의 재기 발랄함과 어우러져 싱싱한 젊음의 DNA로 연출된 바 있다.
이중 '스파클 퍼 블루컬러 재킷'은 단연 인기였다. 이 제품은 푸른 불꽃이 피어나는 듯한 느낌의 오픈 재킷으로 블루, 브론즈, 다크 그레이 등 세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EXID의 하니는 이 재킷으로 소녀적 감성을 세련되게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콜렉션에서 솔지는 실버 컬러의 '메탈릭 블록 벌룬 스커트'를 입어 주목받았다.
이외에도 HLS의 201516 F/W 상품은 핑크파스텔 컬러가 매력적인 메탈 호일 스커트, 쉬폰 오간자와 면스판 소재의 블라우스, 컬러퍼를 장식한 원피스 등 세련된 젊음을 담은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동부산 롯데 복합몰, 롯데백화점 구리점, 현대백화점 무역점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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