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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하니 "손까지 정리해주는 잭슨, 생각보다 다정"


갓세븐 잭슨, 알고보니 섬세남? "잭슨의 다정함 더 부각됐으면"

[장진리기자] EXID 하니가 갓세븐 잭슨의 섬세함에 감탄한 사연을 공개했다.

하니는 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인 니카라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잭슨이 생각보다 더 다정하더라"고 잭슨의 다정함에 감탄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갓세븐 잭슨과 음악방송에서 몇 번 마주치긴 했지만 인사만 하는 사이였다"는 하니는 "다 고맙긴 했지만 제가 구운 바나나를 먹다가 손에 다 꼈는데 잭슨이 '이러면 안 된다'고 계곡에 데려가서 자기가 먹고 남은 옥수수대로 손을 다 정리해줬다"며 "생각보다 다정하더라. 잭슨이 가지고 있는 이런 면이 더 부각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잭슨의 다정한 면을 칭찬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인 니카라과'는 스포츠 선수 출신들로 구성된 병만족들이 타고난 체력과 승부욕, 환상의 팀워크로 척박한 환경 속에서 극한의 미션에 도전한다. 이들은 중미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가진 나라 니카라과에서 철인 3종 생존에 도전하며 위대한 성장에 나선다. 첫 방송은 오는 11일 밤 10시.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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