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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토]골프팬 66% "박인비, LPGA U.S오픈 3번째 우승 도전할 것"


LPGA U.S. 여자오픈 1라운드 대상 골프 스페셜 20회차 중간집계 결과 9일(목) 저녁 6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LPGA U.S.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박인비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9일(목)에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열리는 'U.S. 여자오픈(LPGA)'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6.21%가 박인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현재 랭킹 1위로 동 대회서 2008년, 2013년 두번이나 우승트로피를 차지한 바 있어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스테이시루이스는 55.27%로 두 번째로 높은 언더파 지지율을 기록했고 고보경은55.26% 라는 아주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김세영(46.84%), 안나노르드크비스트 (37.31%), 최나연(36.41%), 브리타니린시컴(32.10%)의 언더파 예상은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인비(25.17%)와 스테이시루이스(25.07%)가 3~4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고, 김세영(30.25%)의 1~2언더 예상이 높게 나타났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 승무패 18회차…골프팬 69.74%, “고진영, 배선우에 승리 예상”

다음날인 10일 강원도 용평버치힐G.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골프(KLPGA)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을 대상으로 승무패 게임도 발매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골프 승무패 18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번 매치에서 69.74%를 기록한 고진영이 22.36%를 획득한 배선우보다 적은 타수의 1라운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한 골프팬들이 많았다.

또, 골프팬들은 2번 매치의 조윤지(61.54%)가 28.08%를 기록한 김해림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고, 5번 매치의 이승현이 60.23%를 얻어 29.53%에 그친 박지영에게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3, 4번 매치에서는 장수연(44.84%)과 안송이(47.13%)가 각각 김혜윤(34.87%), 정희원(36.28%) 선수를 누를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9일(목) 저녁 6시 50분에, 승무패 게임은 같은 날 저녁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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