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박유천이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팬미팅 차 일본에 입국했다.
박유천은 오늘(23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팬미팅을 위해 지난 22일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입국했다.
박유천의 입국 소식에 일본 팬들을 전국 각지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모여들었다. 궂은 날씨에도 하네다 공항은 오직 박유천을 보기 위해 모인 약 500여 명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일본 팬들의 환호에 박유천은 다정한 인사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가 일본에서 아직 정식 방영되기 전임에도 박유천의 인기로 '냄새를 보는 소녀'의 인기도 덩달아 뜨거운 상태. 일본의 동영상 사이트를 통한 다시보기 열풍은 물론, 각종 SNS를 통해 여전히 '냄새를 보는 소녀'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유천은 오늘(23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냄새를 보는 소녀' 팬미팅을 열고 일본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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