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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7월7일 日 팬미팅 개최…현지 활동 신호탄


현지 팬들 요청에 화답

[정병근기자] 가수 세븐(최동욱)이 오는 7월7일 제대 후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현재 국내에서 뮤지컬 '엘리자벳'의 죽음 역을 맡고 연습에 몰두 중인 세븐은 오는 7월7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2회로 나눠 일본 동경에 위치한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약 2년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나 근황을 전한다.

세븐의 이번 일본 팬미팅은 오랜기간 방문과 팬미팅을 요청한 현지 팬들에 대한 화답으로 뮤지컬 '엘리자벳'의 공연 소식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전할 예정이다.

또 세븐은 모든 팬들과 하이 터치 이벤트는 물론 노래, 춤, 토크로 이어지는 무대를 선보여 앞으로 일본에서의 활동에 신호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세븐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팬미팅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다짐과 현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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