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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 티저 공개…세븐 첫 무대 데뷔 어떨까


세븐, 군 전역 후 '엘리자벳'으로 뮤지컬 첫 도전

[장진리기자] 군 전역 후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돌아오는 세븐의 모습이 공개됐다.

뮤지컬 '엘리자벳' 측은 23일 SNS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 역을 맡은 세븐(본명 최동욱)이 부른 '그림자는 길어지고'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세븐 특유의 소울 넘치는 목소리가 돋보인다. 군 전역 후 첫 복귀로 뮤지컬 무대를 선택한 세븐은 '엘리자벳'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세븐은 섹시하면서도 극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죽음 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엘리자벳'의 대표 넘버인 '그림자는 길어지고'는 아버지와의 정치적 대립과 어머니의 무관심 속에서 방황하는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가 죽음과 극적으로 재회하는 장면에서 부르는 듀엣곡이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인 황후 엘리자벳의 일생을 그린 뮤지컬로, 드라마틱한 그의 일대기에 죽음이라는 판타지적인 캐릭터를 등장시켜 극찬을 받은 작품. 세븐은 군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엘리자벳'을 선택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6월 13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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