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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서인국 "열애 NO"…배용준·박수진 결혼 이어 '핫이슈'


양측 소속사 "사실 무근" 공식 입장

[권혜림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커플이 열애와 결혼 소식을 동시에 알린 데 이어 소녀시대 써니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또 한 번 열애설로 연예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써니와 서인국 측은 나란히 열애설을 부인했다.

15일 오후 써니와 서인국은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서인국이 지난 2013년 출연한 영화 '노브레싱'을 통해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와 친분을 쌓았고 이후 다른 멤버 써니와도 가까워졌다는 설명이다. 입원한 서인국을 위해 긴 시간 병문안을 한 써니의 모습이 목격됐다고도 알려졌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보도 내용을 나란히 부인했다. 소녀시대 써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친한 건 사실이지만 사귀는 건 아니다"라고 알렸다.

그런가하면 지난 14일 알려진 배용준과 박수진의 열애와 결혼 소식도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사람이 지난 2월부터 교제 중이라는 사실, 올해 가을 결혼을 계획 중이라는 이야기를 알렸다. 열애 사실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두 배우의 결혼 발표가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놨다.

두 사람은 교제 3개월 만에 올해 가을 결혼을 결정하고 이를 팬들에게 직접 알리게 됐다. 깜짝 결혼 발표에 혼전 임신설도 제기됐지만 소속사는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알렸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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