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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 "'삼시세끼-어촌편' 인기 부담? 엄청 있다"


'삼시세끼' 원조 정선편이 돌아온다 "연장선상으로 즐겨주셨으면"

[장진리기자] 나영석PD가 '삼시세끼-어촌편'의 뜨거운 인기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나영석PD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빌딩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정선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삼시세끼-어촌편'에 대한 부담이 엄청나게 있다"고 고백했다.

'삼시세끼-어촌편'에 이어 '삼시세끼' 원조 정선편을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된 나영석PD는 "어촌편 시청률이 과도하게 잘 나와서 정선편을 연출하면서 부담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며 "어촌편은 어촌편 만의 매력이 있는 거고, 정선편 분들께 어촌편이 잘 되긴 했지만 어촌편처럼 했으면 좋겠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선편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도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그 연장선상으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보는 나영석표 힐링 요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정선편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농사꾼 이서진과 옥택연에 이어 김광규가 새 멤버로 합류해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선보인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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