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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 강균성-윤보미-강남,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 발탁


25일 오후 3시45분 방송

[김양수기자] 강균성, 강남, 윤보미 등 '예능 대세'들이 뭉친다.

노을 강균성, M.I.B 강남, 에이핑크 윤보미가 MBC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나선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세 사람은 공석이 된 '쇼! 음악중심'에서 한주간 활약한다.

23일 MBC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강균성, 강남, 윤보미가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발탁됐다"며 "정식 MC가 확정되기 전에 진행자로 활약할 것이며, 기한이 정해진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세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예능 새싹'인 동시에 서로 다른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뮤지션으로 눈길을 끈다. 아이돌 가수인 윤보미, 힙합그룹 멤버인 강남, 그리고 발라드 보컬인 강균성 등 서로 다른 세 명의 어우러짐에 관심이 쏠린다.

세 사람이 진행하는 '쇼! 음악중심'은 25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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