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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화 "17년 활동, 해체 위기 있었다"


신화 "4년 간의 공백, 신화의 가장 큰 해체 위기"

[장진리기자] 신화가 해체 위기가 있었음을 고백했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는 오늘(2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다.

신화의 리더 에릭은 "4년 간의 공백이 신화로서 가장 큰 해체 위기였다"며 공백기 동안 해체 위기가 있었음을 고백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에릭은 "까딱 잘못하면 이대로 신화가 헤어질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며 해체 위기의 순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신화는 4년 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6명의 완전체로 컴백할 수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신화는 오는 26일 12집 앨범 '위(We)'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12집 앨범의 타이틀곡 '표적'은 신화의 10집 타이틀곡 '비너스(Venus)'와 11집 타이틀곡 'This Love'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이번 신화 앨범에 처음 참여한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가 신화와 함께 의기투합한 곡이다.

한편 신화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늘(2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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