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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2' 오타니 료헤이 "카메라 60대, 적응 안돼"


천만배우에서 예능 스타로 "늘 벗고 다니는 스타일, 불편해"

[장진리기자] 오타니 료헤이가 '룸메이트2'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오타니 료헤이는 10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서 열린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 촬영 현장 공개에서 "열심히 적응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 '명량'에 출연해 천만배우가 된 오타니 료헤이는 '룸메이트2'를 통해 예능에 도전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에서 10년, 한국에서 5년 혼자 살았기 때문에 함께 살면서 제가 어떻게 변해갈까 기대가 크다"는 오타니 료헤이는 "집에서 옷을 잘 안 입고 다니는 스타일이다. 늘 다 벗고 다니는데 여기 와서는 옷도 화장실에서 갈아입어야 돼서 불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집 안에 카메라가 60대나 있어서 잘 적응이 안 된다. 하지만 열심히 적응 중이라 금방 적응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즌 2로 재단장한 '룸메이트'에는 이동욱, 애프터스쿨 나나, 조세호, 박민우 등 시즌 1 식구들에 이국주, 카라 허영지, 배종옥, god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갓세븐 잭슨, 소녀시대 써니 등이 새 식구로 합류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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